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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을 찾아! 강원네이처로드의 강, 호수, 계곡, 바다

작성자: 강원네이처로드

661명이 읽음


맑은 물을 찾아! 강원네이처로드의 강, 호수, 계곡, 바다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의 숨겨진 물 관광지를 소개한다. 전혀 알지 못했던 곳부터 잊혀졌던 장소까지. 관광지의 역사와 이야기를 알고 다시 보면 더욱 재미있는 강원네이처로드로 떠나보자.




1코스 호수 드라이브길-두타연 (가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강원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로 297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위치한 두타연은 입장을 위해서는 양구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출입허가를 받아 한다. 방문 당일에도 출입신고서를 작성 후 문화관광 해설사와 동행해야 한다. 이 모든 수고를 치르고도 꼭 들어가봐야하는 두타연은 물줄기가 산간지방을 굽이쳐 흐르다가 물굽이가 절단되며 폭포와 폭호가 생성된 것이다. 폭호는 폭포 밑에 깊게 파인 물웅덩이로, 이는 떨어지는 물이 자갈 등과 함께 폭포 아래 부분에 마찰을 가해 형성된다. 민통선 안에 위치한 만큼 멸종위기종인 산양 등을 마주할 기회도 있을 수 있으니 꼭 방문 해보길 추천한다.

 

 

 

2코스 설악산 드라이브길-영랑호

강원 속초시 장사동


둘레 7.8km, 수심 8.5m.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영랑호는 속초에 가면 무조건 마주하게 되는 호수 중 하나이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자연호수인 영랑호는 봄에 벚꽃길로도 매우 유명하다. 자동차로 이동한다면 드라이브길로도 손색이 없다. 영랑호의 유래는 <삼국유사>에서 찾을 수 있는데 신라의 화랑 영랑이 무술대회를 가던 길에 맑고 잔잔한 호수와 웅장한 설악의 울산바위, 그리고 웅크리고 앉아 있는 범바위에 마음을 뺏겨 대회에 나가는 것조차 잊고 오래 머물렀다고 하며, 그 이후 호수는 화랑들의 수련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영랑호는 범바위를 비롯해 인근에 기암괴석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며 아름다운 보광사도 호수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니 방문하는 것을 꼭 추천한다. 

 

 

 

3코스 높은고개 드라이브길-해담마을

강원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110-17


강원 양양군 구룡령 중턱에 위치한 해담마을은 계곡을 주변으로 마을 야영장을 조성하여 사계절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륙양용차 체험부터 ATV, 뗏목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체험마을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계곡 주변에 송림이 우거져 더욱 시원하며 친구들과 즐길 수상 액티비티를 찾고 있다면 해담마을에 방문해보자. 마을의 먹거리로는 표고버섯, 우렁이쌀 등이 있으니 잊지 말고 먹어보자.

 

 

 

4코스 굽이굽이 드라이브길-동강 드라이브길

강원 정선 고성산성- 동강탐방안내소(강원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3043)


정선 고성산성에서부터 정선군 솔치삼거리까지의 도로는 동강과 조양강의 굽이굽이 이어지는 물줄기를 따라 환상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길이다. 산자락을 구불구불 헤집고 내려가는 동강의 모습은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한 형상을 이루고 있으며 전 구간에 걸쳐 깎아지른 듯한 절벽지형을 이루고 있다. 강줄기를 따라 가다 보면 한쪽에는 동강이 한쪽에는 절벽이 이어져 수려한 비경을 선사하다. 동강 드라이브길은 특히 강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위치에서 길이 이어진다. 아름다운 길을 더 가까이 보기 위해 가수리 동강전망대, 병방치 스카이워크 등 여러 전망 포인트들이 길 곳곳에 있으니 잠깐 내려서 동강의 정취를 직접 느끼길 추천한다.

 

 

 

5코스 깊은산 드라이브길-정선 소금강 드라이브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오산교-백전초등학교(강원 정선군 화암면 대지산길 22) 


정선군 화암리에서 백전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맑은 소금강을 따라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로 전국에서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 명소이다.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단풍이 드는 계절에는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소금강 드라이브길에는 화암동굴, 소금강전망대 등 여러 포인트도 있으니 중간중간 들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6코스 바다 드라이브길-동해 논골담길

강원 동해시 논골1길 2


부산에는 흰여울문화마을이 있다면 동해에는 논골담길이 있다! 동해시 묵호동 논골 벽화마을에는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이야기가 있다. 벽화를 따라 골목골목을 걷다 보면 지역 주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이야기가 녹아 있다. 1941년 개항해 성업을 이루던 묵호항은 무연탄과 시멘트 운송으로 호황을 누리던 시절이 있었다. 논골마을은 항구 뒤편 비탈진 언덕에 지어진 판잣집 동네였는데 골목의 질퍽한 흙 바닥 때문에 논골마을이라 불렸다고 한다. 이 동네에서는 장화 없이는 못산다는 명언 때문에 일까 논골담길 벽화에는 장화가 자주 등장한다. 그렇게 벽화 골목을 지나 모퉁이를 돌면 어느새 동해바다 앞에 다다르게 된다. 이번 동해 여행에는 묵호동 논골담길에 가보면 어떨까?

 

 

 

7코스 전원풍경 드라이브길-횡성호수길(가족길)

강원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164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를 중심으로 총 6개의 코스로 이루어진 산책길이다. 그 중 가장 걷기 쉽고 물빛을 가까이 두고 걸을 수 있는 가족길(5코스)를 추천한다. ‘망향의 동산’에서 시작하는 산책길은 A와 B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1시간 반정도 소요된다. 모든 길이 횡성호수를 느끼기에 충분하니 출발하기 전 지도를 보고 나에게 맞는 코스를 확인하길 바란다. 산책길 중간중간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전망대가 여럿 위치해 있어 인생사진을 남기기에도 매우 좋다. 횡성호는 2000년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조성된 인공호수이다. 횡성댐의 건립으로 인근의 5개 마을이 호수 속으로 잠겼는데 수몰민들의 애환을 기리기 위해 호수를 둘러 횡성호수길을 조성했다고 한다.

 

 





글: 한국관광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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